당사 고객은 동일한 거래 계좌로 Forex, 주가지수, 원자재, 주식, 귀금속, 에너지 CFD를 선택하여 거래할 수 있습니다. XM은 매우 다양한 범위의 거래 상품들을 단 하나의 멀티 자산 플랫폼에서 거래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어, 거래가 더욱 쉽고 효율적입니다. ‘한방’을 쫓는 개인 투자자들은 유혹에 잘 넘어가기 마련이고 이들을 노린 ‘검은 손’들이 증가했다. 유사수신행위가 잦아지고 무등록 사설 교육기관들이 곳곳에 생겨났고 해외 선물업자와 직접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현행법상 FX마진거래는 당국의 인가를 받은 국내의 투자 중개업자와 해야 한다).
FXPLAY 관계자에 따르면 “FXPLAY에서는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에서 실제적으로 사용 중인 주식 알고리즘을 추가 개발하여 업데이트 하였다. 일정한 증거금을 맡겨두고 그 증거금의 수배에서 수십 배에 이르는 외화를 차액결제(구매대금과 판매대금의 차액만 결제)해 간접적으로 매매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10배가 넘는 레버리지를 동원할 수 있는 만큼 고수익과 함께 큰 손실도 날 수 있다는 얘기다.
즉, EUR/USD라고 표기하면 기준 통화는 EUR, 호가 통화는 USD가 된다. 이메일 입력하신 MT4/MT5 ID 및 이메일 주소가 XM 실거래 계좌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귀하와 당사 사이의 전자통신(채팅 메시지 또는 이메일 포함)뿐만 아니라, 모든 수신 및 발신 전화통화는 품질 모니터링, 교육 및 규제 목적으로 녹음되고 보관될 것입니다.
실제 일본 정부가 환율 개입을 했을 때 ‘와타나베 부인’들 때문에 그 효과가 반감되기도 하였습니다. 검찰은 “최신종은 A씨가 반항하자 욕설을 하며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위협할 것처럼 행동하기도 했다”며 “피해자 계좌에 있던 48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고 덧붙였다. fx리딩방 포함한 동남아 10개국에서 유통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을 속여 44억 원을 편취했다. 개인투자자의 해외채권 투자잔고는 9.3조원으로 전년말(12.8조원) 대비 27.5% 감소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 순매수 규모가 15억5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애플(9억7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6억1000만달러) ▲구글(4억2000만달러) ▲해즈브로(4억1000만달러) 순이다. 8월말 현재 보유잔고 상위 5개 종목도 테슬라, 애플, 아마존, MS, 구글 순으로 순매수 상위 종목과 비슷했다.
최근에는 사설 FX마진거래 업체가 ‘도박공간개설죄’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들 불법업체들은 ‘합법 FX마진거래’라고 속여 직접 만든 사설 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거래하도록 유도한다. 사설 HTS는 실제 시장움직임과 달리 불법업체들이 임의로 유리한 결과를 얻도록 조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원금과 이익을 회수하려는 투자자에게는 수수료가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해외계좌 등에 송금을 유도해 추가적인 피해까지 발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환율 변동성이 높아질 요소들이 있어 FX마진거래 투자심리를 자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메타트레이더4 플랫폼은 세계 수백여 중개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외환거래 전문 HTS로 국내에서는 교보증권을 비롯해 일부 선물사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FX마진 투자자 사이에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문제는 금융투자협회나 증권사 업계에서 FX마진거래에 투자자보호조치를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최근 금융 소비자 보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FX마진거래에 대한 증권사의 보호벽은 허술하기만 하다. 지난해 6월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사설 외환 차익거래 사이트를 운영해 부당이득 118억원을 챙긴 혐의(도박공간개설 등)로 20대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월 사설 FX마진거래 사이트를 만든 뒤 올해 2월까지 1년 넘게 해당 사이트를 운영해왔다. 그동안 회원 1만1000여명으로부터 1975억원을 받아 수수료 118억여원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